중학교 1학년, 우리 가족은 평생 잊지 못할 일을 겪었다.지각 한 번 없던 모범생 오빠는 물놀이를 다녀온 뒤로 학교에 가지 않았다.“학교에 가지 않고 어딜 갔었니?”오빠는 입을 열지 않았다.이상하게도 오빠는 땀을 계속 흘렸는데머리카락은 물론이고 옷까지 축축했다.그리고 어딘지 눈이 흐리멍텅했다.며칠 뒤, 할머니를 따라간 용하다는 점집에서우리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물귀신이 씌었구만.” Duration - 11m. Auth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