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같은 자리에서 그녀를 바라봤다.잠들어 있던 그녀, 그리고 깨어나도 내 존재를 몰랐던 그녀.하지만 괜찮았다. 짝사랑은 늘 그런 거니까.그러나 어느 날, 그녀는 내게 말을 걸었다.그리고 우리는 함께 웃었고, 함께 달렸고, 함께 아팠다.봄이 오고 벚꽃이 흩날리던 날, 나는 깨달았다.사랑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전하는 봄처럼 설레고, 벚꽃처럼 찬란한 로맨스! Duration - 29m. Author - 히비스커스. Narrator - 박재형, 박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