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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usic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 진행형인 명연주를 소개합니다.

Location:

Seoul, South Korea

Description:

시대를 뛰어넘어 현재 진행형인 명연주를 소개합니다.

Language:

Korean


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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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5 디누 리파티의 마지막 연주회

12/28/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참 오랜만이지요.. 이곳으로 돌아오기까지 여러 날들이 흘렀습니다. 벌써 한 해의 세밑입니다. ​그래도 해를 넘기기 전 인사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대환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묵상글과 함께 피아니스트 '디누 리파티'의 1950년 9월 16일, 마지막 연주회 음원을 준비했습니다. ​ '희생 제사와도 같은 숭고함'의 아우라로 지금껏 회자되는 그날의 진심을 담은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저도 그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

Duration:0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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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4 침묵으로의 여행 (1)

9/1/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작가 진동선의 사진여행집 <

Duration:0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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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3 다닐 샤프란

7/5/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시간 소개드린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에 이어서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의 연주를 준비했습니다. 1923년 태어나 1997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첼로와 한몸되어 살다 간 '다닐 샤프란'이 그 주인공입니다. ​샤프란의 첼로 소리에 마음 동하지 않을 사람 있을까요..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샤프란은 '영감(靈感) 없이 연주하는 법은 절대 없다'고 할 정도로 영감을 중요시했습니다. '마치 그의 손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움직이고, 눈이 감기고, 가슴이 열려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는 너무나 대단하고 경이로워서 그것의 기쁨은 세상의 다른 기쁨과 같지 않다. 영감을 받는 천재는 바로 이런 기쁨 안에서 황홀경을 경험한다.' - 하즈라트 이나야트 칸​ 다닐 샤프란의 황홀한 연주 이번 시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Duration:0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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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2 이브리 기틀리스

5/29/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두 번째 시간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누구를 떠올리시겠습니까? 이 세상에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들 정말 많지만, 전 망설임 없이 '이브리 기틀리스'를 꼽습니다. 이번 시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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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1 보케리니,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

5/16/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한 번째 시간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Luigi Boccherini (1743-1805)와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1736) 작곡 'Stabat mater'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우리에게 슬픔을 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은총으로 다가오기를 감히 바래봅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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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1 보케리니,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

5/16/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한 번째 시간입니다.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Luigi Boccherini (1743-1805)와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1736) 작곡 'Stabat mater'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이 음악이 우리에게 슬픔을 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은총으로 다가오기를 감히 바래봅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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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0 2014년, 봄인사

3/13/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쉰 번째 시간입니다. 또 한 번의 봄을 맞이합니다. 2014년, 여러분께 두 번째 봄인사 드립니다.​ 손민호 기자의 "산수유꽃 피는 남도의 산야, 바로 여기가 봄이더라"​ 낭독과 함께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음악들​ 여럿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맞는 봄, 참 반갑습니다! (*)

Duration:0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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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9 클라우디오 아바도를 추모하며

2/7/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2014년 새해 초부터 클래식 음악계는 큰 슬픔으로 술렁였습니다. 지난 1월 20일, 대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영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지요. 언제까지고 현역일 것만 같았고, 앞으로도 한참은 지휘대에서 볼 수 있을 줄로만 알았는데..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가 봅니다. 아바도는 '지휘대의 민주주의자'라고 불릴 정도로 연주자들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아바도와 함께 연주했던 음악가의 증언입니다. "아바도가 다른 어떤 지휘자보다 많이 사용해서 내 베를리오즈 악보 곳곳에 적은 단어가 있었는데, 그것은 '들으세요...'라는 말이었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나머지 연주들에게 오보에의 선율을, 바이올린의 곡조를, 튜바의 삽입음을, 더블베이스의 바탕음을 '들으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음악을 어떻게 듣는지, 오케스트라가 소리를 청중에게 어떻게 전달하기를 원하는지 어렴풋이 보여주었다. 또 다른 특징은 거의 리허설 내내 그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넉넉한 웃음의 그가 오래도록 그리울 겁니다. 그의 빈 자리, 그가 남기고 간 음반들로 채워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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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8 포레 레퀴엠

1/14/2014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곧 돌아가신 할머니 일주기입니다. 보고 싶은 할머니 그리며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 최인호 작가의 "천국에서 온 편지"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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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7 2013년 겨울, 크리스마스

12/23/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그동안 적조했습니다. 달력의 날짜는 하루하루 12월 하순으로 향하는데, 할 일의 양에 비해 능력의 부족함으로 시간에 쫓기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올해 넘기기 전 인사드릴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럴을 함께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한 곡 두 곡 고르다 보니, 이런, 50곡에 3시간 넘는 분량이 되었네요. 의욕만 너무 앞섰던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유로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해 주세요.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수줍은 손 마주 잡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Duration:0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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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6 바흐 프랑스 모음곡 5번

11/27/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얼마 전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다른 곳은 불편해도 참을만 했는데, 목이 문제였습니다. 밭은 기침이 자주 터지고 이에 더해 목소리까지 변해서 녹음하고 지우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목소리가 전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신다면, 겨울맞이 감기 덕분입니다. 울고 싶을 정도로 많이 속상했지만, 그 시간 동안 또 많이 배웠습니다. 참으로 힘들게 완성한 에피소드라서 편집 마치고 나니 혼자 감격스럽더군요. 완전치 않은 목소리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요즈음 여러분께 따뜻한 음악 선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French Suite No.5 in G Major, BWV 816 작품을 Gilels, Gould, Nikolayeva의 피아노 Koopman의 쳄발로 연주로 들어봅니다. 이외에 Brandenburg Concerto No.2 in F major, BWV 1047 Violin Partita No.3 중 "Gavotte en rondeaux" The Well-Tempered Clavier, Book 2 중 1번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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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5 앨리스 먼로 - 그대, 메네스텅으로 가라 (1)

11/1/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2013년,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의 단편소설 "그대, 메네스텅으로 가라" 낭독을 시작합니다. Franz Schubert(1797-1828)의 '음악에(An die Musik)', Robert Schumann(1810-1856)의 '어린이 정경(Kinderszenen)'과 함께 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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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4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비의 노래

10/12/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네 번째 시간입니다. Johannes Brahms (1833-1897)의 3 Intermezzos, Op.117 작품을 Glenn Gould의 피아노 연주로,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작품을 Toscha Seidel, Christian Ferras의 바이올린 연주로 소개드립니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3악장의 주제 선율의 원곡 "Regenlied", "Nachklang"을 Dietrich Fischer-Dieskau의 음성으로 들어봅니다. 미셸 슈나이더의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이태동 교수의 "밤비 내리는 소리"를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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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3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9/28/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세 번째 시간입니다.  Johannes Brahms (1833-1897)의 Piano Trio No.1 in B Major, Op.8 작품을 초판 (1854년) - Gould Piano Trio, 개정판 (1889년) - Hayden-Trio, Wien의 연주로 소개드립니다.  Pietro Mascagni (1863-1945)의 Cavalleria rusticana 중 "Intermezzo", Franz Schubert (1797-1928)의 연가곡집 "Schwanengesang" 중 'Am Meer'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의 연가곡집 "An die ferne Geliebte" 중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를 함께 들어봅니다.  박형준 시인의 "우리가 왔던 시간의 발자국 속에서", 최인호 작가의 "묵주"를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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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2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2)

9/11/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두 번째 시간입니다. Felix Mendelssohn (1809-1847)의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작품을 바이올리니스트 David Oistrakh, Michael Rabin의 연주로,  Eugene Ysaye (1858-1931)의 Violin Sonata No.4 in E Minor 작품을 Leonidas Kavakos, Michael Rabin의 연주로 들어봅니다.  김훈 작가의 "기어이 사랑이라 부르는 기억들"을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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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1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1)

8/25/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한 번째 시간입니다.  Felix Mendelssohn (1809-1847)의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작품을 바이올리니스트 Jascha Heifetz, Gerhard Taschner의 연주로, Rondo capriccioso in E Major, Op.14 작품을 Martin Jones의 피아노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김동률 교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가 알퐁스 도데의 "별" 낭독과 가수 돈 매클린이 부른 "빈센트"를 들어봅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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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0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8/9/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마흔 번째 시간입니다. Agustin Barrios (1885–1944)의 "Altair", "Variations on a Theme of Tarrega" 작품을  Philippe Lemaigre의 기타 연주로,  Felix Mendelssohn (1809-1847)의 Piano Trio No.1 in D minor, Op.49 작품을 1) Oistrakh, Knushevitsky, Oborin 2) Kavakos, Demenga, Pace 트리오 연주로,  Auf Flügeln des Gesanges, Op.34 No.2 작품을 David Oistrakh의 바이올린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고종석 작가의 "미리내 - 그리움 또는 부재(不在)의 사랑", 최인호 작가의 "가난한 우리들의 유년, 신혼기"를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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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9 코른골트 바이올린 협주곡

7/26/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서른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Erich Wolfgang Korngold (1897-1957)의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를 바이올리니스트 Jascha Heifetz, Anne-Sophie Mutter 연주로 들어봅니다. 발레음악 'The Snowman' 중에서 일부분, 영화 'The Private Lives of Elizabeth and Essex' 모음곡도 소개해드립니다.  최인호 작가의 "내 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이라는 기적"을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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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8 코른골트 소품들 (노래, 바이올린 그리고 피아노)

7/13/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서른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3주 만에 인사드립니다. Erich Wolfgang Korngold (1897-1957)의 부수음악 Much Ado about Nothing Suite, Op.11 오페라 Die tote Stadt, Op.12 - Tanzlied des Pierrot, Mariettas Lied 영화 The Adventures of Robin Hood 중 Marian & Robin Love Theme  Nigel Hess (1953- )의 영화 Ladies in Lavender 중 Main Theme 을 함께 들어봅니다. 작가 윤대녕의 "여인, 그것은 하나의 쓰라린 조국"을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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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7 그리그 서정 소품집 & 바이올린 소나타 2번

6/22/2013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친구에게" 팟캐스트 서른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Edvard Grieg (1843-1907)의 Lyric Pieces 작품 중 다섯 곡을 Emil Gilels의 피아노 연주로, Violin Sonata No.2 in G major, Op.13 작품을 바이올리니스트 D. Oistrakh, Dumay, Shaham의 연주로 들어봅니다. 작가 윤대녕의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중 '비 내리는 날은 30번 국도로' 편을 낭독합니다. 자세한 선곡표는 http://agnilux.blog.me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Duration:01:40:59